국내선 신분증 없을 때, 제주도 공항 신분증 잃어버렸을 때, 공항 신분증 분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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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이야기하는 남자입니다.

오늘은 신분증을 분실하였을 때 국내선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.

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물건을 잃어 버릴때가 있죠..

특히 신분증을 잃어버린 것을 공항에 와서야 알았을 때..!

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겠지만,, 우리에겐 방법이 있답니다.


그럼 한 번 같이 알아볼까요?

국내선 신분증 분실 시 탑승하는 방법

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문제 없이 탑승 가능합니다!

#1 해당 항공사 카운터(탑승권 발급처)에 방문하고 신분증 분실을 설명합니다.

대한항공 티켓이면 대한항공 탑승권 발급 카운터로 찾아갑니다.

그리고 해당 항공사 비행기를 타려고 하는데 신분증을 분실하였다고 설명합니다.

#2 안내 요원과 같이 무인 발급기로 가서 등본을 출력합니다.

항공사 카운터에 신분증 분신을 설명하면, 안내요원(항공사 보안요원)을 연결시켜 줄 것입니다.

그러면 안내요원을 따라 무인민원발급기로 이동합니다.


이후 주민등록등본을 안내요원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새로 발급 받으면 됩니다.

이 때, 꼭 안내요원과 같이 동행해야 합니다.

안내요원을 동행해서 등본을 발급받으면 보안 스티커 팔찌를 하나 붙여주십니다.

이 팔찌를 훼손하거나 분실하면 탑승이 불가능하니 꼭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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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본 출력 유의 사항

등본 출력은 꼭 보안 요원과 동행하여야 합니다.

혼자 발급 받으신 경우, 보안 요원 동행 후 다시 발급이 필요합니다.

팔찌를 수령받은 후, 1시간 이내에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야만 합니다.
(따라서 탑승 수속 시간이 많이 남은 경우, 탑승 1시간 20분 전 정도에 카운터에 요청합니다.)

#3 보안검색대를 통과합니다.

이제 보안 검색대를 통과 가능합니다.

등본, 보안팔찌, 탑승권을 지참하여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면 탑승에 필요한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.

이렇게 오늘은 국내선 탑승 시 신분증 분실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
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~

신분증 잃어버렸다고 즐거운 여행을 아쉬운 기억으로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 ^^